'청마의 해' 결혼 봇물…봄 웨딩 원한다면 "바쁘다 바빠"
2014-01-28 16:48

실속형 스드메 패키지[사진제공=오띠모웨딩]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소비자 직거래'를 표방하는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이 실속형 '스드메'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드메 패키지란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이 포함된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205만원 특가 이벤트를 187만원으로 가격을 낮춰 한정상품으로 진행된다.
결혼명품클럽 김 라파엘 대표는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해로 청마의 좋은 기운을 받아 결혼하려는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봄 웨딩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편의를 위해 가격 거품은 빼고 실속은 높였다"고 소개했다.
결혼식장의 꽃 웨딩드레스는 신규 제작하면 최대 7명까지만 신부에게 제공한다. 최근 2부 예식의 비중이 높아진 것에 따라 애프터 드레스나 파티드레스, 들러리 드레스도 저렴한 가격에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결혼명품클럽에서는 초보 예비부부들의 알뜰한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각종 혼수부터 예물, 예단, 가구, 허니문, 한복, 폐백, 이바지음식 업체 등 상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