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학 광주은행장, 새내기 행원들과 힘찬 파이팅

2014-01-28 15:33

김장학 광주은행장(앞줄 가운데)이 28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4 신입행원 입행식에서 새내기 행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광주은행은 28일 오후 광주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9주 동안의 연수과정을 마친 18명의 새내기 행원을 대상으로 신입행원 입행식을 열었다. 

신입 행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를 비롯해 창구 친절교육, 모의 영업점교육, 현장체험 연수, 지역 봉사 활동, 무등산 등반 등을 거쳤다. 또한 31사단 병영체험을 통해 끈끈한 동기애를 보이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내심을 기르는 시간도 보냈다. 

이날 입행식에서 김장학 광주은행장은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은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