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내달 2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2014-01-28 15:07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설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성모병원 등 당직의료기관 21곳과 휴일지킴이약국 96곳을 지정ㆍ운영, 진료공백 등으로 인한 구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설날 당일 주간(09:00~18:00)에는 구보건소에서도 진료를 벌인다.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구보건소 홈페이지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주간 2155-8001, 야간 2155-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