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 애정 "다른 길 생각해본 적 없다"
2014-01-28 11:1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국악소녀 송소희가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송소희는 "5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했다. 국악이 좋아서 한 건 아니고 부모님이 어떤 게 적성에 맞을지 시켜보다가 하게 된 것이다. 국악이 가장 습득력이 빨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다른 길을 생각해볼 겨를이 없었다. 지금도 다른 길을 가고 싶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