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사 자투리 공간을 열린 휴식의 장소로 제공
2014-01-28 10:23
- 도민과 직원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제공 -
그간 충청북도는 늘어나는 행정수요 등 사무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회의실 등의 업무지원시설과 휴게공간을 사무실로 전용하여 사용하는 실정이었다.
이로 인한 민원인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이 크게 부족하여 비효율적인 업무환경에 따른 직원들의 불만이 제기되 었고, 이에 회계과에서는 청사건물을 연결하는 통로로만 활용되던 연결복도 등 방치된 공간을 활용, 『청사 내 미활용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회의실 및 휴게공간 조성 계획』을 추진하여 완공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투리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휴게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청사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