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피끓는 청춘’ 관객들 깜놀... 이종석, 박보영 연기 변신 어떻기에
2014-01-27 11:02
아주경제 박환일 = 1월 22일 개봉한 '피끓는 청춘'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멋있는 모습에서 탈피해 능청스러운 표정과 몸짓,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무장한 '전설의 카사노바' 이종석,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귀여운 '일진' 박보영,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서울 전학생' 이세영, 힘이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고등학교라는 배경을 몸소 보여준 '싸움짱' 김영광 등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은 최고의 극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의 명불허전 최고의 연기력 역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