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새 주한대사에 외교부 대변인 에르난데스

2014-01-24 21:12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간지 선스타 등 현지 언론은 24일(현지시간)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차관보 겸 대변인이 차기 주한대사로 내정됐다고 전했다.

에르난데스 지명자는 지난 1993년 외교부에 들어온 이후 중국과 캐나다, 네덜란드 주재 공관의 여러 직책을 두루 거쳐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외교부 대변인직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