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 "올해 중국 LTE 시장 규모 7000만대"
2014-01-24 10:43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국 롱텀에볼루션(LTE) 시장 규모는 7000만대로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다"며 "중국 정부 허가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가 갖고 있는 앞선 롱텀에볼루션(LTE) 기술력,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LTE 경험, 중국에서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등을 앞세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