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2014-01-24 10:36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설을 맞아 내달 14일까지 서울역점·구로점 등 전국 67개 점포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엔진오일·타이어 공기압·브레이크·부동액 등을 무료로 체크해준다.

또 사전 발송된 LMS 쿠폰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지오일을 교환하면 1만5000원 할인해주고, 향균필터 및 부동액을 교체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졸음 예방 상품과 차량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천연 카페인 성분인 과라나 추출물과 멘톨향이 첨가된 초이스엘 졸음탈출껌 용기와 리필 제품을 각각 3700원, 32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에너지 음료인 몬스터 에너지와 카오스를 65% 할인된 각 99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불스원 레인OK 스프레이 체인을 7920원에, 그라코 주니어 맥시 카시트를 4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