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2014-01-24 01:39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보훈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 보내기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채용 군수는 22일 의령복지마을을 시작으로 2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생활자들을 위문했고 각 읍?면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84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수급자 446가구에 각 5만원 씩 2천23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는 저소득 216가구에 쌀(10kg) 1포,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