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이상화, 여왕의 만남…자매같은 분위기 '깜짝'
2014-01-23 20:0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빙상 위의 두 여왕, 김연아와 이상화가 만났다.
대한체육회(KOC)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 이상화 선수와 함께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단식 현장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연아와 이상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와 이상화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자매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