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야상에 이어 핑크패션 선보여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어떤 아이템이?"

2014-01-23 15:22

[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과 유세미(유인나 분)의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전지현의 '핑크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이 입고있는 코트는 2014 S/S '버버리 프로섬' 이다. 또 여기에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를 착용해 그녀의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꽃 장식이 달린 독특한 레드 컬러 클러치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해당 아이템 역시 버버리 브랜드의 페탈(Petal) 백으로 로맨틱한 패션 아이템이다.
 

[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전지현이 선택한 코트와 스커트, 클러치는 모두 버버리의 이번 시즌 '잉글리시 로즈' 컨셉이 반영된 제품으로 페미닌하면서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별에서 온 그대 11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도 너무 기대된다", "전지현 야상에 전지현 백에 완판녀네", "전지현 야상도 예쁜데 핑크 패션도 너무 예쁘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보여줄 패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2회는 오늘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