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윤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연임
2014-01-23 14:51
삼다수 농심과의 계약 해지 등 업적 평가
제주도(지사 우근민)는 오재윤 현 사장이 지난 3년간 제주개발공사 사장 재임시 제주맥주 시장과 삼다수 수출 확대 등 공사 발전과 제주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주)농심과의 계약 해지 및 유통ㆍ판매 혁신과 지역인재 육성 등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 받았다.
오 사장의 임기는 다음해 1월 24일까지 1년간 더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