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전용 케이스 4종 출시

2014-01-22 13:28

타거스 버사뷰 케이스 [사짅[공=타거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타거스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 4종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타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 4종은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태블릿 케이스 시리즈를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인 ‘버사뷰 케이스’와 ’트라이어드 케이스’, ‘뷰스케이프’, ‘에버뷰 케이스’ 등 4종이다.

이 중 ‘버사뷰 케이스’는 아이패드 케이스 버전부터 전 세계 500만 개 이상 판매된 바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색상은 블랙, 퍼플, 블루, 레드 4가지이며 가격은 5만9000원 이다.

타거스 ‘트라이어드 케이스’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타거스의 아이패드 케이스 시리즈를 아이패드 레티나 미니 버전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3가지이다. 가격은 4만9000원 이다.

타거스 ‘뷰스케이프 케이스’는 스타일러스 펜 홀더가 구성된 디자인으로 아이패드와 함께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는 유저에 적합하다. 가격은 4만5000원 이다.

타거스 ‘에버뷰 케이스’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외형 그대로 꼭 맞는 컴펙트한 디자인의 슬림하고 세련되고 외형이 특징이다. 색상은 레드, 그레이, 블루, 블랙 4가지이며 가격은 4만9000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