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3집 발간
2014-01-22 09:27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 수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수리 법령ㆍ기준 등 다양한 문화재 정보를 담은 '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3집을 발간, 배포했다.
문화재 기법과 양식, 문화재 수리에 꼭 필요한 현장 지식 외에도 국내ㆍ외 문화재 현장 속 이야기, 수리에 관련된 개정 법령ㆍ기준 등의 해설이 담겼다. 또 문화재 일선 현장의 문화재수리기술자․수리기능자․수리업체의 최근 현황자료도 실려있다.
문화재청 업무 관계자들이 직접 쓴 책이다. 문화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 코너)에 전문을 제공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