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악동패션, 세계적 패션디자이너도 매력에 푹!
2014-01-21 08:4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파리에서 악동 패션을 선보였다.
현재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초대받아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지드래곤과 태양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트위터를 장식하고 있다.
KENZO(겐조)의 두 수석 디자이너 캐롤림과 움베르토 리온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검정 송곳니를 치아 사이에 붙여놨고, 태양 역시 백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에 검정 마스크, 목도리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