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내포신도시 최초 분양전환 임대로 인기
2014-01-17 16:29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중흥건설이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서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 중이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 는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166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 59∙73∙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에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4베이 신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이 단지는 지역 최초의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5~10년 간 임대 형태로 거주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따로 내는 월세형 임대뿐 아니라 '월임대료 대체 합의금'을 내면 완전한 전세 형태로 분양받을 수 있다. 임대아파트기 때문에 임대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세제혜택도 받게 된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장항선 복선화와 수도권 전철 연장, 제2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도 예정돼 있다.
선착순으로 동ㆍ호수 지정 계약중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4월이다. 1661 - 9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