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어바웃타임' 노출 어땠나 "파스텔 비키니가 섹시해 보이는건 나만?"

2014-01-16 18:30

[사진출처=영화 '어바웃타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헐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현지시각) 올랜도 블룸과 마고로비가 최근 만남을 가졌으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한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에 참여해 단 둘이 한 방에서 30여 분간 긴 대화를 나눴다고.

마고 로비는 최근 영화 '어바웃 타임'에서 남자주인공 팀(돔놀 글리슨 분)의 첫사랑 샬롯 역으로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 몸매 환상적이다", "와우, 파스텔톤 비키니가 섹시해 보이기는 처음", "등에 군살이 하나도 없네", "올 여름 내가 저 몸매를 만들고 말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