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희망찬치아공제 판매 건수 2400건 돌파

2014-01-14 15:12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신협의 치아공제상품인 ‘희망찬치아공제’가 출시 한달 보름여만에 판매 건수 2400건을 돌파했다.

14일 신협에 따르면 상품 출시일인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희망찬치아공제’의 누적 판매 건수는 2436건이다.

이 상품은 창구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최초로 치아 검진부터 치료까지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치아공제다.

근관(신경)치료와 보존치료, 발치, 엑스레이 등 일상적인 진료 항목을 집중 보장하며, 종합구강검진과 스케일링, 골드인레이, 골드온레이 등도 보장 대상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협 홈페이지(c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조합을 방문을 방문하면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손일남 신협중앙회 공제사업부 영업지원팀장은 “‘희망찬치아공제’는 보험료가 저렴한데다 특약 가입 시 치과 검진과 조기 치료 비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매력적인 상품”며 “상품 판매 호조세는 올 상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