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사조해표는 갑오년 설을 맞아 받으시는 분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안심(安心) 담은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고려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1~3만원대 실속형 제품과 함께 참치, 연어 구성의 프리미엄 제품 등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사조해표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식품업계의 다양한 트랜드가 반영되어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한 먹거리 시장을 선도하는 사조해표의 다양한 ‘안심(安心) 제품’을 선물세트에 확대 적용하였으며, 1~2인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품을 선물세트에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예상된다.

먼저, 작년 추석부터 참치 구성 선물세트 전 품목에 ‘사조참치 안심따개’를 확대 적용해 좋은 반응을 보인데 따라, 국내 연어캔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사조 연어캔 안심따개’를 선물세트에 새롭게 구성한 제품을 내놓았다.

사조 연어캔은 국내 연어캔 제품 중 국내에서 가공,생산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살코기 연어 외에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맛의 고추연어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카놀라유와 안심따개를 적용한 캔 닭가슴살인 ‘사조 안심 닭가슴살’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받으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캔 제품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더불어 1~2인 가구 및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단량(250ml) 고급유를 선물세트에 구성해 1~2인가구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100% 우리돼지 통살이 일품인 캔햄 ‘안심팜’을 선물세트에 확대 구성해 아이를 키우는 젊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사조해표는 올해에도 다양한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선물세트(정성)와 고급유 선물세트(감사)를 주력 제품으로 강화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참치(안심따개), 캔햄, 해표고급유, 참기름 구성의 ‘정성 22호’는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대표 식용유 브랜드 ‘해표’가 만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구성의 ‘감사 26호’도 가격대비 좋은 품질로 실속 있는 소비자들의 인기와 함께 식용유 하면 해표를 떠올리는 고객들을 위한 설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조참치’와 ‘뱃살참치’ ‘통살참치’ ‘알바코 참치’ 등 고급 참치캔과 연어캔을 구성한 명품 선물세트를 6 ~ 10만원대에 선보인다. 특히, 모든 제품에 손 베일 걱정이 없는 안심따개가 적용되어 있는 만큼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