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더 뉴 CLA-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전시장에서 비치된 포춘쿠키 속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1등(3명)은 스노타이어, 2등(30명)은 와인, 3등(30명)은 샴페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윈터 세이프티 프로모션 혜택을 연장한다. 이 포로모션은 1월 C-클래스, E200 엘레강스, E300 엘레강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노타이어 4개, 1년 보관서비스, 최초 1회 장착비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또 C-클래스 구매 고객은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객의 안전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포춘쿠키 이벤트와 윈터 세이프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다양하고 실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