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백리향, 새해 만복 기원 특선메뉴 선보여
2014-01-14 08:42
![63빌딩 백리향, 새해 만복 기원 특선메뉴 선보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14/20140114084155220535.jpg)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63빌딩 차이니스 레스토랑 ‘백리향’은 새해를 맞아 ‘만사여의(萬事如意)’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해의 길운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송로버섯에 금으로 복(福)자를 새겨 넣은 활바닷가재 스프, 통해삼에 동충하초 생초를 곁들인 찐 해삼요리, 단단한 조개 껍질 그릇에 전복, 관자, 석화 등 해산물 요리, 두지 소스 철판 양갈비 또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조리장 특선 등이 포함됐다.
판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가격은 점심 14만원, 저녁 18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