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껌딱지? 이도현 군 비하인드 공개
2014-01-12 17:31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연출 이소연) 측은 극중 권만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귀염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도현 군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총리와 나'에서 만세는 권율의 핸드폰으로 다정(윤아)에게 문자를 보내 다정과 권율(이범수)을 이어주고, 계약 결혼 후에는 두 사람이 뽀뽀를 했다고 공관에 소문 내는 등 권율과 다정의 결정적 순간에 두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이도현 군은 깜찍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
이도현 군은 촬영 중 선배 배우들에게 폭 안겨 엔돌핀을 샘 솟게 하고, 늘 빙그레 미소를 지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준다. 이에 이범수를 비롯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실제 촬영장에서 이도현 군은 '윤아 껌딱지'처럼 윤아 옆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찰싹 붙어 있다. 이에 윤아도 이도현을 살뜰히 챙기며 '다만세 커플'의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 불통 대쪽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 로맨스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