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2014년 신년음악회 개최

2014-01-12 14:34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박삼구 이사장과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은 지난 9일 저녁8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2014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2014년 한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만 21세)이 무대에 올라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등을 연주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및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신현택 전 여성가족부 차관, 신영무 변호사 등 정재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단 및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