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공항 인증샷, 다른 여자 스타는 어떻게 입었을까?

2014-01-12 15:30

손담비 공항 인증샷 [사진 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수지 [사진 제공=빈폴아웃도어] 이연희 공항패션 [사진 제공=예컴] 공효진 공항패션 [사진제공=아크네 스튜디오] 성유리 공항패션 [사진=성유리 미투데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손담비의 공항 패션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다른 스타들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도착!!!!! 덥다. 즐겁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공항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블랙 가죽점퍼에 공항 인증샷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역시 지난해 7월 빈폴 아웃도어 광고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수지는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이연희는 지난해 10월 오전 촬영차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나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아이템을 활용했다.

배우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 련된 뒤트임의 니트와 쇼츠를 착용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레드 삭스과 핑크 백을 매치해 공효진만의 패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연기자 성유리 역시 지난해 10월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출국, 커다란 선글라스에 화이트 셔츠,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트렌치코트로 멋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