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회장-이동필 장관, "농ㆍ식품산업 상업화 절실"
2014-01-09 09:35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노영환 전통주진흥협회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농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발전방향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농ㆍ식품 산업의 상업화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관련단체장 및 중소기업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홈앤쇼핑을 통해 양파즙이나 떡 등을 판매해봤더니 예상보다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에도 불구 관련산업은 상업화가 덜 진행된 부분이 많다. 판로확대나 마케팅 효과 증대를 위해 부처에서 힘을 써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 장관은 "농ㆍ식품과 중소기업은 상업화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대통령께서도 '농식품 산업 발전이 국민행복의 필수과제'라고 말씀하신 만큼 힘이 들더라도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식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촉진 △농협중앙회의 자회사 지대사업 진출 제제 등을 촉구하는 중소기업들의 건의와, 농식품부의 식품정책 구상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