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안방으로 돌아온다…'신의 선물'서 모성 연기 도전
2014-01-08 17:1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안방에 복귀한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아주경제에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출연을 결정했다. 세부 일정을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배우 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이보영은 결혼 후 복귀작으로 '신의 선물'을 선택했다.
'신의 선물'은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