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첸, 시청률 공약 지킨다…'Nothing Better' 열창
2014-01-06 19:0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12년 만에 가요계 신(新)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엑소가 첫 단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매회 놀라운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2%를 넘기면 노래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던 첸의 공약이 전파를 탄다.
지난해 11월 방송을 시작한 '엑소의 쇼타임'은 첫방송부터 평균 시청률 0.97%, 최고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엑소의 힘을 입증했다.
이 놀라운 시청률 소식을 들은 첸은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며 "엑소의 첫 단독 예능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Nothing Better'를 열창,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첸의 공약이행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제 수호형의 여장만 남은 거냐(시청률 2.5%공약)"며 남은 촬영에 대한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