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추신수 선수 의전차량 '링컨 MKX' 지원

2014-01-03 17:10
추신수 선수 방한 기간 링컨 MKX 이용

포드코리아가 추신수 선수의 방한 기간 의전차량으로 링컨 MKX를 지원한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드코리아는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추신수 선수의 방한 기간 의전차량으로 링컨 MKX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귀국한 추신수 선수는 오는 1월 12일 미국 출국 전까지 한국에서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자선행사 등의 행사에 참석하며 링컨 MKX를 이용할 예정이다.

추신수 선수가 이용할 링컨 MKX는 정교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럭셔리 SUV를 지향한다. 특히 미국고속도로안전연구소(IIHS)가 발표한 2012 가장 안전한 모델에 선정되며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이사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추신수 선수의 열정이 럭셔리 SUV를 지향하는 링컨 MKX의 가치와 잘 부합해 의전차량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