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데이트 당시 포착된 차 레인지로버 ‘1억7천만원?’
2014-01-01 14:17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이승기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데이트 당시 탔던 차 레인지로버가 화제다.
이승기가 직접 운전한 차는 재규어 랜드로버 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서로는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승기가 윤아를 차에 태우고 한강 둔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