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적기업 컨설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14-01-01 14:22
![신한은행, 사회적기업 컨설팅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01/20140101142133483013.jpg)
▲ 지난해 3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첫째)과 권혁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가운데)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은 사회적기업 컨설팅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수식은 지난해 31일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권혁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융권 최초로 사회공헌컨설팅 전담조직을 운영해 온 신한은행은 2012년 11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따뜻한 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