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수중 오열, 화려한 골드미스 그녀 왜 눈물을?

2014-01-01 11:42

김유미 수중 오열 [사진 제공=JT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을 선보였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화려한 골드미스로  남성들의 마음은 물론 여성들까지 쥐락펴락할 김유미가 수영장에서 온몸 투혼을 발휘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유미는 투명한 피부와 굴욕없는 무결점 몸매를 자랑하며 물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이 장면을 위해 김유미는 대역배우가 대기 중에도 직접 모든 연기를 다 소화해냈다. 

관계자는 "부족할 것 없는 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선미(김유미)가 물에 들어가 숨어 울어야 했던 가슴 먹먹한 사연이 펼쳐진다. 김유미의 열연으로 더욱 감성적인 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6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