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서울시 저소득층에 2억 상당 생활용품 지원
2013-12-30 09:50
<사진=애경 제공/ 애경 임직원들이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생활용품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애경은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저소득층 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 2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 3000개를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주거취약세대에게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생활용품 꾸러미 제작 및 전달식에는 이석주 애경산업 전무 등 임직원 40명과 이충열 서울시 복지정책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김주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생활용품세트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선정한 주거 취약 세대에게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