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중앙교회, 검단4동에 사회복지기금 전달
2013-12-26 11: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4일, 검단중앙교회(목사 강신창)가 일일찻집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500만원을 인천 서구 검단4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검단중앙교회 강신창 목사는 “검단중앙교회는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회로서 이번 기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파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검단4동 마수일 동장은 “주민을 대표해 검단중앙교회(강신창 목사)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검단4동 주민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검단지역 시의원인 전원기 의원도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교회와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