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 종료 앞두고 '삼송 2차 아이파크' 분양 이벤트 개최

2013-12-26 09:33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삼송 2차 아이파크' 투시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양도세 면제 종료를 앞두고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분양 중인 '삼송 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분양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분양 세미나는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삼송지구에 대한 심층분석 등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부동산써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게 현대산업개발은 삼송2차 아이파크를 12월에 계약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백과 텐트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이 계약하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에 위치한 삼송 2차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066가구로 구성된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610가구 규모의 삼송 아이파크와 더불어 삼송지구의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삼송 2차 아이파크는 북한산과 창릉천의 조망권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타입에 따라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2면 개방형 평면 또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며, 광폭형 거실 또는 안방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가장 가까운 단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권까지 20여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 외곽도로망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고양 동산초·고양중·고양동산고 등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어 근거리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신세계 복합쇼핑몰 건설, 서울시의 신분당선 연장계획 발표, 원흥~강매간 도로 개통 예정 등 인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1566-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