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해명 "소지섭 향수? 그저 향 좋아서 구매한 것"
2013-12-24 16:2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소지섭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애프터스쿨 주연이 '소지섭 향수'라고 불리는 자동차 방향제까지 해명하고 나섰다.
주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나지 말라고 날 지켜주는 천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겨있는 방향제는 유명 향수 브랜드 상품으로 평소 소지섭이 즐겨 쓰는 향수와 동일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소지섭이 주연에게 선물한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