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사회공헌 봉사단 '위메이드 GIVE'와 모바일 비행슈팅게임 ‘비행소녀 for Kakao’가 신생아들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위메이드 GIVE 10탄, 비행소녀 신생아살리기 모자배달부 변신 프로젝트'는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 전액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비행소녀 for Kakao’에 접속해 친구들에게 게임 진행권 ‘모자’를 보내면 되고, 발송 1회당 50원의 후원금이 적립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행소녀 for Kakao’ 공식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3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