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24일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고령사회고용진흥원, KT,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노후설계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하철 역사에 마련된 상담센터에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노후설계서비스 및 일자리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왼쪽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용주 원장, KT 김상효 인재경영실장, 손해보험협회 장상용 회장직무대행, 보건복지부 이재용 인구정책과장, 서울특별시 엄의식 어르신복지과장, 서울도시철도 김성호 본부장, 고령사회고용진흥원 강창훈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