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인형 캐릭터, 알고보니 '깜짝'
2013-12-24 09:27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보여진 인형 캐릭터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멤버들은 개리 납치사건 최종 미션을 위해 경기도 성남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 뒤로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들이 인형으로 비치된 모습이 보였다. 귀여운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라인'은 모바일 기기나 PC로 가입자들끼리 무료로 음성통화 및 메신저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최근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가 3억 명을 돌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