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태영 "신영균 선생님이 연예계 최고 부자"
2013-12-23 20:4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택시' 윤태영이 신영균을 연예계 최고의 부자로 꼽았다.
윤태영은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태영은 '연예계 최고의 부자'를 묻는 질문에 "신영균"이라고 답했다.
윤태영은 "신영균 선생님은 최고다. 영화박물관뿐 아니라 500억여원을 사재 기부하는 등 정말 어마어마하다"며 "한류스타들도 많지만 드러난 것이 아니고 소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태영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 외에도 아내 임유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영은 현재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구천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