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추사랑에게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2013-12-23 17:22

추사랑 가방선물 [사진=허경환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개그맨 허경환에게 가방 선물을 받았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평소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가방을 추사랑의 손에 쥐여주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낯을 가리는지 허경환을 쳐다보지 않고 손가락만 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 추사랑 가방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귀엽네", 추사랑 가방 선물, 추사랑 팬인가 보네", "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자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