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나운서 SNS에 글 남겨 "나를 다시 찾고 오겠습니다" 2013-12-22 16:20 [사진출처=김미진 미니홈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미진(35) 전 한국경제 TV 아나운서 측이 한석준(37) KBS 아나운서와의 파경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한석준 아나운서가 남긴 글이 화제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 회의하는 비둘기 "민주노총 회의하듯 진지한 모습" 유재석, 서예지 미모 극찬 "적장히 예쁜 게 아닌데? 봉선이와 미선 누나 미안" 정일우 "동지팥죽 새알심 27개 언제 다 먹지? 긴긴밤 나와 함께?" 안소미 연예대상 2부 무대 '으르렁' 댄스로 섹시하게 꾸몄다! tree683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