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생후 첫 영양제 '텐텐산'

2013-12-19 19:00

한미약품 '텐텐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유식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시기인 생후 12개월 아이들은 자칫 편식으로 영양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이럴때 아이들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면 도움이 된다.

한미약품의 '텐텐산'은 각종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12개월 영ㆍ유아용 종합 영양제다.

회사에 따르면 텐텐산은 비타민 A, B1, B2, C, D, E와 칼슘, 마그네슘 등 17가지 성분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면역력을 증진하는 아연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이노시톨 등이 포함돼 영ㆍ유아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다.

방부제와 타르색소가 없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1g 단위 스틱 포장으로 돼 있어 위생 보관과 정량 복용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딸기맛을 채택해 우유나 물과 함께 자연스러운 복용도 가능하다.

텐텐산은 90포 포장이며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 12~24개월 영ㆍ유아는 1일 2회 1포씩, 24개월~60개월 이하 영ㆍ유아는 1일 2회 아침2포 저녁1포씩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