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크리스마스 기간 30분 연장 영업 실시

2013-12-19 09:5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0분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구로본점·수원점·분당점은 오후 8시30분까지, 평택점과 원주점은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점포별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층 햇빛광장에서 '주얼리&시계 특집전'을 연다. 이에 메트로시티 주얼리의 커플링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20일부터 2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파티룩 스타일링 페어'를 진행한다. 에스콰이아·탠디·소다·미소페 등 구두 브랜드와 제이에스티나·닥스 핸드백 등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분당점도 같은 기간 5층 특설행사장에서 아동의류·가구·장남감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평택점은 19일부터 22일까지 게스·캘빈클라인진 등을 50~70% 세일한다. 원주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노스페이스 전 상품을 20%, 블랙야크 일부 상품을 20~60% 각각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