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10년 만에 둘째 임신 "개인적인 일, 알려지기 원치 않아" 2013-12-12 18:23 [사진출처=SBS '황금의 제국']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12일 오후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요원이 둘째를 임신했다. 개인적인 일이라 크게 알려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요원의 측근에 따르면 이요원은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1월 10일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관련기사 최희 과거 발언 화제 "원래 꿈은 아나운서 아니었다" 상속자들 촬영종료…이민호 "나 지금 행복하냐" 황수정,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참 좋은 시절' 가능할까? '별그대' 5차 티저 공개…전지현, 김수현에 조선욕 작렬 tree683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