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보상판매 실시
2013-12-12 13:39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팅크웨어는 연말을 맞이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대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아이나비S/W가 탑재된 전 제품으로 사용 중인 제품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33만 9000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번 보상판매는 이 날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번 보상판매는 액정표시장이(LCD) 분리형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큐브’와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듀얼 세이브’가 적용된 풀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등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 16GB 제품이 22만 9000원, △‘아이나비 CUBE’ 16GB 제품이 34만 1000원이며,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FXD900 마하’ 16GB 제품이 24만 9000원이다. 또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세트 상품으로는 △‘아이나비 CUBE’ 32GB 제품과 ‘아이나비 FXD900 마하’ 32GB 제품이 63만 9000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접수한다.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민브랜드 아이나비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연말을 맞아 준비했다”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