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베스트 프라이드> 일동제약
2013-12-12 16:42
일동제약의 메디폼은 상처를 '딱지 없이 빠르게, 흉터 없이 말끔하게' 치료해 준다는 확실한 콘셉트로 시장에서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보통 상처라고 하면 피가 나거나 쓰라린 고통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후에는 상처가 빨리 낫고 흉터가 남지 않기를 바라는 게 일반적이다. 때문에 상처를 처치하는 방법도 다양한데,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상처를 덮거나 싸매는 드레싱이다.
과거에는 거즈나 일회용 밴드와 같은 건조드레싱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처를 촉촉한 습윤상태로 유지시키고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빠른 치유와 흉터 예방에 더 우수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습윤드레싱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은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줄곧 시장을 선도하며 넘버 1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디폼은 상처 부위를 습윤환경으로 유지시켜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 흉터 생성을 억제한다. 또 외부로부터의 오염이나 충격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하고,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한다.
기본형인 폴리우레탄 소재의 메디폼2mm 외에도 접착커버형(메디폼A, 메디폼밴드), 액상형(메디폼리퀴드), 하이드로콜로이드제제(메디폼H) 등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아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