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아내의 자격' 팀과 의기투합…내년 3월 방송예정
2013-12-11 10:26
김희애 아내의 자격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아내의 자격' 팀과 함께 드라마로 컴백할 전망이다.
JTBC 측은 11일 아주경제에 "김희애가 내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 드라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애가 현재 논의 중인 드라마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만드는 작품이다.
현재 논의 중인 드라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의 후속으로 내년 3월쯤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