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신입사원들, 용인 호스피스병동 봉사활동
2013-12-09 11:00
샘물호스피스에는 주로 말기암 환자들이 입원해있으며, 사실상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환자들의 간병은 물론, 식당 일과 빨래, 청소 등의 일을 도왔으며, 교대로 야간 당직을 맡아 환자들의 곁을 지켰다.
일동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회사의 일원이 될 신입사원들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일동제약은 신입사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시각장애인 보행도우미, 지역복지기관 봉사활동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