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희망의 온기를 나누어 드립니다”
2013-12-06 11: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민호)은 지난 5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점장 하태영)와 함께 중구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36.5℃ 희망의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저소득 계층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5백만원을 직접 전달하였다.
김갑렬 부지소장은 ‘매년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36.5℃ 희망의 온기가 중구 지역 전체에 고르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